[홈페이지 오류로 다시 게재합니다]
고승현 작가의 <자연으로의 초대>가 개최되었습니다.
화이트 큐브 공간인 CN갤러리에서 자연미술 세계 속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.
전시 서문 중 프롤로그 발췌
그룹 야투(YATOO, 野投)’의 일원이자, 자연미술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고승현의 이번 개인전은 화이트 큐브의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자연과 자연미술에 대한 탐구를 지속한다. 고승현은 이번 개인전에서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라는 전시명을 내세웠다. 그간의 직접적인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로부터 전환하여 서울 도심의 한 갤러리에서 자연미술을 선보이는 간접적인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를 실행한 셈이다.
고승현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외 자연환경에서 퍼포먼스 및 개념적 설치로 진행했던 이른바 ‘자연미술 현장 작업’과 더불어 자연물과 인공물을 박스 안에 설치한 〈기억의 상자〉 연작, 해양 쓰레기를 소재로 한 설치 작품,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 아트 연작인 〈가야금〉을 선보인다. 자연환경에서 전이한 도심 속 화이트 큐브, 즉 사회 환경 속에서 고승현이 펼치는 자연미술과 자연의 의미는 무엇인가? 고승현의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는 이번 전시에서 ‘인간-미술-자연-사회’의 상호 연결주의에 주목한다. 그것이 무엇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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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승현 작가의 <자연으로의 초대>가 개최되었습니다.
화이트 큐브 공간인 CN갤러리에서 자연미술 세계 속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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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서문 중 프롤로그 발췌
그룹 야투(YATOO, 野投)’의 일원이자, 자연미술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고승현의 이번 개인전은 화이트 큐브의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자연과 자연미술에 대한 탐구를 지속한다. 고승현은 이번 개인전에서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라는 전시명을 내세웠다. 그간의 직접적인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로부터 전환하여 서울 도심의 한 갤러리에서 자연미술을 선보이는 간접적인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를 실행한 셈이다.
고승현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외 자연환경에서 퍼포먼스 및 개념적 설치로 진행했던 이른바 ‘자연미술 현장 작업’과 더불어 자연물과 인공물을 박스 안에 설치한 〈기억의 상자〉 연작, 해양 쓰레기를 소재로 한 설치 작품,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 아트 연작인 〈가야금〉을 선보인다. 자연환경에서 전이한 도심 속 화이트 큐브, 즉 사회 환경 속에서 고승현이 펼치는 자연미술과 자연의 의미는 무엇인가? 고승현의 ‘자연으로의 초대’는 이번 전시에서 ‘인간-미술-자연-사회’의 상호 연결주의에 주목한다. 그것이 무엇인가?